선물용으로 수제를 선택했지만...
받고나서 흠집이 많은걸 보고 기대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업체에 확인결과 웬지는 수관이 커서 흠집이 잘난다고 하는데, 흠집 안나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부분이 부족한듯 합니다. 만드실때 흠집이 있으면 없는 것으로 작업을 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업체가 수관이 작아 흠집이 덜난다는 에보니로 변경하고 각인도 영문으로 변경 했습니다. 한글각인이 생각보다 별로... 각인 폰트가 다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체전 웬지 사진입니다. ㅜㅜ